지드래곤 군특혜 연예인 군특혜 대령실 입원

연예인 군특혜는 항상 말이 많았는데 지드래곤 군특혜가 다시 논란이 되고 있네요. 현재 지드래곤은 국군양주병원 대령실에 입원중이라고 합니다.

군입대전 발목 통증을 호소를 해왔는데 입대 후 '발목불안정증'진단을 받고 민간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반사병은 4,6,8인실을 사용하는데 일반사병이 대령실에 입원한 것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병사는 군 복무 중 사병원에 가는 것은 엄두도 내지 못하는 일이여서 9박10일 휴가를 받아 대학병원에서 수술받은 자체도 특혜라는 논란이 있습니다.

현재 소소사 YG는 연락도 되지 않고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2월에도 배우 이준이 공황장애로 육군에서 보충역으로 편입되었고, 지난해 입대한 2am 멤버 임슬옹도 갈비뼈통증으로 보충역으로 편입이 되었습니다. 그 외 김무열,래퍼 스윙스, 서인국 등 군대에 들어간 후 건강이상을 호소하는 연예인들은 다수 있어왔습니다.

지드래곤의 수술과 입원은 마음이 아프지만 원칙에 벗어나지 않았다면 좋았을 걸 아쉽네요. 논란없이 건강하게 군복무 잘 마치고 나와서 멋진활동 보여주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