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리필 샐러드 211회
노화 & 흰머리 & 탈모
이정모의 생활과탐
오히려 피부에 독이된다?
어릴때는 안티에이징 제품을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노화가 진행된 피부는
피지분비가 줄어들고
건조함이 늘어난 것인데
이 건조함을 막기 위해
유분이 많은 안티에이징 제품을
바르는 것인데
젊고 건강한 피부는
스스로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는데
과도하게 유분을 주게되면
스스로 피지를 만들어내지 않게 됩니다.
피부의 과도한 유분은
사춘기의 흔적인
여드름 흉터를 남기기도 합니다.
34세 무렵
노화 관련 단백질 수치가 급등하는데
20대 중반부터 서서히 시작해서
30대 중반부터는
꼼꼼하게 관리해주도록 합니다.
덜 웃는 것이
주름 예방에 도움이 되나요?
적당한 웃음은
얼굴 스트레칭과 근육 이완으로
주름 예방에 좋습니다.
고현정 송중기 피부관리비법
1. 한겨울 히터틀지 않기!!
자동차 히터와 난방기의 뜨거운 바람
피부 건강은 물론
여러 가지 피부질환의 위험이 있습니다.
열기에 오래 노출될 시
피부를 구성하는 단백질이 변성되어
'저온 화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실내 온도를 높을때는
습도도 같이 높여줍니다.
2. 에어콘도 습도 주의하기
과도한 냉방은
온도와 습도를 모두 낮추기때문에
건조에 신경써야 합니다.
그리고 배출된 땀이
에어컨 바람에 빠르게 식으면
각질 과다 생성과 모공 막힘 현상을
유발하여 여드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흰머리 뽑으면 2개가 날까?
머리카락은 모낭에서 자라는데
모낭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흰머리가 시작되는 평균 41세에는
모낭 속 멜라닌 세포 수가 줄어들어
머리카락을 검게 만드는
기능 저하되어 흰머리가 생깁니다.
흰머리가 생기기 시작하는 시점
두피 전반의 멜라닌 세포 기능이
떨어진 상태로 한 개를 뽑으면
또 계속해서 흰머리가 나기때문에
두 개가 나는 것 같지 느껴지지
사실상 그렇지는 않습니다
모공의 평생나는 머리카락은
25~35개이고
머리카락 한개의 일생은
2~3년가량 유지됩니다.
그러므로 50~70년은
난다고 보면 됩니다.
흰머리가 생기는 이유는?
스트레스 비만 흡연때문이며
아연, 셀레늄 등의 영양소가 부족해도
원인이 됩니다.
스트레스 예방이 중요하므로
염색을 하거나
뽑지는 말고 살짝 잘라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탈모를 막아준다는 속설
두피를 두드리는 것 예방이 될까?
일시적으로 두피의 혈관을 자극하면
혈액 순환 개선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의학적인 근거는 없습니다.
오히려 두피를 자극하는 것은
탈모를 유발하는 행위입니다.
두피가 자극되면
피지분비가 촉진되고
두피는 두꺼워 집니다.
그러면 피부호흡을 방해해
탈모가 촉진된다고 하네요.
올바른 두피 마사지
빗이나 기구 사용하지 말고
손가락 끝으로
부드럽게 눌러줍니다.
탈모 자가 진단법
1.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 수가
100가닥 이상일 때
2. 머리를 3~4일 감지 않은 상태에서
엄지, 검지를 이용해
머리카락을 가볍게 당겼을 때
4~5가닥 이상 빠지면
탈모를 의심해볼 수 있어요.
여성탈모
여성 가르마 탈모가
잘 생기는대
두피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주 원인은 아니고
무리한 다이어트, 스트레스,
임신과 출산 등이
원인으로 생길 수 있어요.
견인성탈모
머리를 당겨 묶거나
잦은 붙임 머리 시술로
모발의 당기는 임으로 인해
모낭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생기는 탈모를 말합니다.
블랙푸드 효과가 있나요?
두피와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되나
탈모치료는 되지 않습니다.
블랙푸드에는
여성호르몬과 구조가 비슷한
'이소플라본' 함유되어 있어요.
이소플라본은
탈모를 유발하는 남성호르몬 분비를
억제시켜 줍니다.
몸에는 좋으나 탈모에는 효과가 없답니다.
노화는 그냥 받아드리라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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