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줄어든 키는 건강 적신호일 수있습니다. 디스크라고 하는 추간판은 수분이 80%로 유지되어야 하는데 노화로 퇴행성 변화가 진행이 되면 추간판에서 수분이 점점 빠져나가면서 키를 줄어들 게 할 수 있습니다. 키가 2~3cm 주는 것은 큰 의미는 없지만 갑작스럽게 통증이 생기거나 5cm 이상 줄어들었을 경우 전문의에게 진찰받는 것이 좋습니다. 


집안일을 많이 하는 여성일수록 퇴행성 변화가 빨라지고 갱년기가 되면 골밀도까지 낮아져 척추질환 발생위험이 커집니다. 퇴행성 변화는 관절을 많이 사용하면 생기는 것으로  통증이 유발이 되기 때문에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자세 때문인 경우는 스트레칭 만으로도 좋아질 수 있고 근력이 약한 부위는 근육 강화 운동을 해서 숨은 키를 찾을 수 있습니다. 


코어(척추 기립근) 강화 운동 (10회 왕복)

네발로 가는 자세를 한 후 앞뒤로 천천히 움직인다



  • 팔과 허벅지가 바닥과 90˚가 되도록 한다

  • 발끝을 세운다

  • 청소 봉을 척추로 올려 머리, 등, 꼬리뼈가 닿도록 한다


<주의>

척추 근육이 휘지 않도록 하고 통증이 느껴지면 즉시 운동을 중단해야 합니다. 




어깨뼈 교정 운동 (10회씩 3번 반복)



  1. 의자에 바르게 앉아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린다

  2. 신축성이 있는 천을 양손으로 잡고 당긴다




일자목 완화 운동 (5회 반복)



  1. 의자에 바르게 앉아 옷을 목에 걸치고 양손으로 옷 끝을 잡는다

  2. 턱을 가볍게 당기면서 머리를 뒤로 민다




다리 근력 강화 운동 (10회 반복)



  1. 서 있는 자세에서 뒤꿈치를 붙이고 엉덩이에 힘을 준 채 무릎을 구부렸다가 편다

  2. 다리를 벌리고 엉덩이에 힘을 준 채 무릎을 구부렸다가 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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