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은 나이가 들면 크기가 줄어들어 70대가 되면 절반까지 줄어 기능이 떨어집니다. 몸속 피로물질을 해독하고 배출하는 간이 노화되면 만성피로를 유발하는데 녹용은 간 노화 예방에 좋습니다.
간농양은 간에 염증이 생겨 고름이 차는 것을 말하는데 초기증상이 발열, 오한, 무기력, 피로감 등으로 몸살과 비슷해 다른 질환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치할 경우 복막염이나 패혈증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질환입니다.
녹용
초목이 자라는 모습을 닮아 이름 붙여졌는데 수사슴의 뿔로 기력회복과 피로해소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동의보감에도 녹용은 '몸의 기운을 북돋아 힘이 나게 해준다'고 되어 있습니다. 80세까지 장수한 영조와 89세까지 장수한 건륭제의 건강비법이였다고 합니다.
초목이 자라는 모습을 닮아 이름 붙여졌는데 수사슴의 뿔로 기력회복과 피로해소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동의보감에도 녹용은 '몸의 기운을 북돋아 힘이 나게 해준다'고 되어 있습니다. 80세까지 장수한 영조와 89세까지 장수한 건륭제의 건강비법이였다고 합니다.
간의 노화를 막아주는 이유
녹용의 핵심 성분 '강글리오사이드'가 항암 효과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출해 노화된 간의 세포를 활성화시켜 간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단백질과 칼슘, 마그네슘은 물론 판토크린이 풍부해합니다.
간 건강에 좋은 녹용활용법은 발효 녹용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녹용을 발효하면 유효한 성분들이 함량이 높아져 간 노화 방지와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또한 발효를 하면 저분자로 되어 흡수도 잘되어 면역력이 상승하고 항산화 활성도가 증가합니다.
발효 녹용 샐러드
간 건강에 좋은 양상추, 파프리카, 토마토와 발효 녹용 드레싱을 섞어주면 완성됩니다.
발효 녹용 드레싱
요구르트에 발효 녹용 가루 1티스푼을 넣어 섞어준다
발효 녹용 드레싱
요구르트에 발효 녹용 가루 1티스푼을 넣어 섞어준다
※ 요구르트 속의 유산균이 중성 지방을 낮춰주기 때문에 지방간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발효녹용의 흡수율을 상승시켜 주기도 합니다.
발효 녹용 두유
1. 두유 200ml, 발효 녹용 1티스푼을 넣어준다
2. 바나나 한 개를 썰어 넣고 갈아준다
2. 바나나 한 개를 썰어 넣고 갈아준다
※ 두유에는 간세포의 재생을 돕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바나나에는 풍부한 칼륨이 나트륨 배출을 해주기 때문에 간의 피로를 덜어줄 수 있습니다.
섭취 시 주의사항
열이 많은 사람은 주의, 하루100mg 섭취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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